소니의 인공지능 반려 로봇 강아지 '아이보(Aibo)'가 다시 부활한다. 소니는 자사가 생산해서 판매하던 반려 로봇 강아지 '아이보(Aibo)'를 미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의 '아이보'는 지난 1999년 처음 선보였다. 병들지도 죽지도 않는 인공지능 반려 강아지라는 컨셉이 처음에는 다소 이상했지만 2006년까지 15만대가 팔릴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주인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감정 표현 비슷한 걸 할 수 있었으며, 사진 촬영, 자가 충전 등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소니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었다. 이 후 수익성 악화로 2006년 제품이 단종되었고, 2014년부터는 제품 수리가 중단되었다. 아이보에 애착을 느낀 사용자들은 장례식을 열기도 하고, 아이보의 부품을 다른 아이보를 위해 마치 장기기..
네이버가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 모양의 스마트 스피커를 출시한다. 도라에몽 캐릭터가 인쇄되어 있는 스피커와 '도라에몽' 목소리로 대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다. 네이버의 스마트 스피커인 프렌즈 미니는 다양한 캐릭터를 테마로 제품을 만들어 출시했다. 라인 프렌즈의 캐릭터인 '브라운'과 '샐리'는 물론이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인기 캐릭터인 '미니언즈'를 테마로 한 스피커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는 도라에몽이다. 네이버는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 에디션'을 8월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이미 일본에서는 먼저 출시가 되었던 제품이다.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 에디션은 지난 4우러 출시된 '프렌즈 미니'를 기반으로 한다.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클로바'가 탑재되었으며, '프렌즈' 스마트 스..
테슬라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AI)칩을 내년도 생산되는 테슬라 차량의 자율주행 시스템인 오토 파일럿에 탑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현재 엔비디아(NVIDIA)의 칩을 사용하고 있다. 테슬라가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칩은 엔비디아에 비해서 자율주행에 필요한 연산을 훨씬 빠르게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테슬라 모델 S, 모델 3, 모델 X 등에 적용되어 있는 오토 파일럿은 엔비디아(NVIDIA)의 GPU를 사용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GPU가 초당 200프레임 정도의 처리량을 보이는 반면 테슬라가 개발하는 인공지능(AI) 칩은 초당 2000 프레임을 처리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을 갖췄다고 한다. 해당 칩은 오토 파일럿의 세 번째 하드웨어 업데이트에 적용될 예정이며 현재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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