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아케이드(Apple Arcade)'는 애플의 게이밍 구독 서비스다. 한달에 $4.99 가격을 지불하면 애플 아케이드에 등록되어 있는 게임들을 무제한 광고없이 즐길 수 있다. 게임 플레이의 넷플릭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는 신규 구독자에게 1개월 무료 행사를 한다고 한다. 게임을 구입해서 소유한 다음 플레이하는 개념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권리를 구독하는 형태로 게임 소비의 트렌드가 변하는 것 같다. 마치 MP3 파일을 구입해서 음원을 듣는 시대에서 스트리밍으로 넘어간 것과 비슷하다. 애플 아케이드에서 제공되는 타이틀 들은 애플이 판매하고있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의 디바이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맥북의 경우 새로운 운영체제인 '카탈리나(Catalina)'로 업그레이드하면 macOS 앱 스..

지난 9월 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쿠퍼티노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개최된 '애플 스페셜 이벤트(Apple Special Events)'에서 애플은 차세대 아이폰 제품과 아이패드 그리고 'Apple TV +(애플 티비 플러스)' 라고 하는 OTT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OTT 서비스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을 의미하는 'Over The Top'의 줄임말이다. 여기서 'Top'은 셋톱 박스를 의미한다. 초창기 IPTV는 셋톱 박스 기반의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를 의미했다. 쿡 TV나 U+ 등 통신 업체에서 제공된 셋톱박스를 통해서 동영상을 소비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PC나 스마트폰 같은 컴퓨터를 통해 드라마, 예능, 영화 같은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도록 스트리밍해주는 플랫..
주변기기 전문업체 '로지텍(Logitech)'과 스마트폰 제조업체 애플이 아이폰(iPhone)을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 패드 겸 스탠드 제품인 '로지텍 파워드(Logitech Powered)'를 출시했다. 무선 충전 기술은 이제 스마트폰에 없어서는 안되는 기술이다. 새로 출시되는 하이엔드 제품들은 대부분 무선 충전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충전 패드에 가볍게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되기 때문에 올려놓고 잊어버려도 사용할 때 보면 충전이 되어있다. 로지텍은 단순히 올려놓는 무선 충전 패드에 스탠드 기능까지 추가한 '로지텍 파워드(Logitech Powered)'를 출시했다. 유튜브 영상이나 스트리밍 영상을 감상할 때 보기 좋게 거치해 놓을 수 있는 스탠드는 또 다른 편리한 주변기기다. 무선 충전 기술이 상..
드디어 시가 총액 1조달러가 넘는 기업이 탄생했다. 바로 애플이다. 8월 2일(현지시간) 미 뉴욕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애플의 주가가 장중 207.05달러까지 상승하면서 시가 총액이 1조 달러를 넘었다. 1조 달러는 우리돈으로 1천 129조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애플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사상 최대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1조 달러 돌파에 대한 기대심리를 키워왔다. 전날인 8월 1일(현지시간) 애플의 시가 총액은 9천 732억 달러(약 1천 89조원)를 기록하며 1조 달러에 근접했었다. 애플의 주가는 최근 1년 30% 넘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올해들어서만 22%가 올랐고 드디어 1조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3분기를 들어서며 미 뉴욕 증권가에서는 어떤 기업에 1조달러를 최초로 돌파할 것인가에 대한 ..
중국의 하드웨어 제조업체인 화웨이(Huawei)가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이번 조사에서 3위를 기록해 화웨이에 2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시장 조사기관 '카날리스'는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통계를 발표, 화웨이가 애플을 제치고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순위 2위에 등극했다고 전했다.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순위 1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대비 10.4% 감소한 출하량에도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출하량은 약 7300만대로 집계 되었다. 화웨이는 5400만대로 출하량이 집계되어 삼성전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애플로 4100만대를 판매했다. 애플은 전년 대비 0.7% 성장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 ..
애플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애플은 지는 7월 31일(현지시간) 자사의 뉴스룸을 통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8년 4월~6월 애플은 4천 13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다. 애플의 2분기 순이익은 115억달러(약 12조 8천 600억원)로 지난해 2분기 대비 4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매출액은 533억달러(약 59조 6천억원)로 지난해 2분기 매출인 454억 달러(약 50조 7천억원)에 비해 17.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의 이번 분기 실적인 4천 130만대의 아이폰 판매량은 당초 예상이었던 4천 180만대에는 못 미치는 수치이다. 하지만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판매로 수익률을 챙겨 40%에 달하는 순이익 증가치를 가져올 수 있었다. 애플은 나아가서 3분기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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