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의 소비패턴이 텍스트에서 동영상으로 넘어가고 있다. 블로그와 뉴스, 게시판 등 사진과 글 위주의 컨텐츠 소비패턴이 동영상 위주로 옮겨가고 있다. 그 한 가운데 구글의 유튜브(Youtube)가 있다. 동영상 콘텐츠의 가장 큰 장점은 콘텐츠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각적, 청각적 데이터를 추가로 전달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콘텐츠를 그대로 수용하면 된다. 사람들이 독서보다 TV 시청을 더 쉽고 많이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반대로 수동적으로 콘텐츠를 받기만 하기 때문에 과몰입 될 가능성이 있다. 주말에 아무런 일정이 없이 TV만 보면 시간이 훌쩍 가버리는 것, 그리고 시리즈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면 좀처럼 끌 수 없는 걸 생각하면 된다. 문제는 이런 과몰입은 사용자들의 삶의 질을 떨어..
구글이 서비스하는 검색, 유튜브, 지메일 등은 거대한 데이터센터를 필요로 한다. 데이터 센터에는 수 백, 수 천대의 서버 컴퓨터가 존재하며 이들을 냉각시키기 위한 시스템에도 적지 않은 전력이 소모된다. 몇 년전 구글은 데이터센터의 냉각 시스템에 인공지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인공지능 시스템은 데이터 센터 쿨링 시스템의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해 어떤 식으로 운영해야하는지 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실제로는 사람이 조작하며 인공지능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형태로 운영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스스로 구글 데이터 센터의 쿨링 시스템을 운영한다.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자동화를 했지만 여전히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오퍼레이터가 상주한다.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인공지능 시스템에게서 제어권을 넘겨받아 상황을 해..
구글이 9번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공개했다. 소문이 무성했던 안드로이드 9의 닉네임은 '파이(Pie)'로 결정되었다. 그 동안 '안드로이드 P'로 언급되었던 차세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이름이 '파이(Pie)'로 결정되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버전을 발표할 때마다 디저트 이름을 뒤에 붙여 다른 버전들과 구분을 지어줬다. 단순 숫자 버전 이외에 닉네임을 붙여 기억하기 쉽게 만들어 준 것이다. 안드로이드는 최초 알파, 베타 버전이후 안드로이드 1.5 버전부터 디저트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 (1.5 버전의 닉네임은 '컵케이크(Cup Cake)'다.) 이후 도넛, 에클레어, 프로요, 진저브레드, 허니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젤리빈, 킷캣, 롤리팝, 마시멜로, 누가, 오레오 버전이 순서대로 출시되었고, 최신..
- Total
- Today
- Yesterday
- 안드로이드 고
- 구글
- 화웨이
- 안드로이드 파이
- 일론머스크
- 레노버
- AI
- 로지텍
- Samsung
- Android Pie
- 안드로이드 9
- LG
- Huawei
- 갤럭시노트9
- 네이버
- tesla
- 스마트폰
- Logitech
- 애플
- Elon Musk
- 테슬라
- 삼성전자
- 안드로이드
- Apple
- 스피커
- lg전자
- 일론 머스크
- 인공지능
- 테슬라 상장폐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